송승환 감독, 제주서 문화 경쟁력 주제 강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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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7시 제주 난타호텔서 제108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송승환 PMC프러덕션 회장 겸 예술총감독이 제주에서 문화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농협·제주은행이 후원하는 108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16일 오전 7시 제주 난타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09차 포럼에는 탤런트, 배우, 공연기획자로 유명한 송승환 PMC프러덕션 회장 겸 예술총감독이 참여해 문화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송승환 감독은 비언어극 난타와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사례를 중심으로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송승환 감독은 1997년 뮤지컬 비언어극 퍼포먼스인 난타를 제작지휘했고,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송 감독은 명지대학교 뮤지컬학부 교수,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PMC프러덕션 회장 겸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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