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20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영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상영회
영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상영회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이양신)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다시 보고싶은 여성영화’ 상영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로 20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화센터 공연장 4층에서 상영된다.
이번 공연은 올해 3월 개봉,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지만 제주지역에서는 상영되지 않아 도민들이 관람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제주여민회는 도민 문화 향유권 확보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이 영화를 7월 특별상영회 상영작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날 부대행사로 변영주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 제주여민회 2030위원회와 함께하는 무비토크가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