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청장 천장수)은 지난 15일 소상공인의 지원 혜택을 강화한 우체국 비즈(Biz) 플러스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유소 등에서 이용할 때 최대 7％,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의 1％ 캐시백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 이용 고객은 우편서비스 7％, 쇼핑·통신·보안업체 5％, 아파트 관리비 5％ 할인과 함께 해외 결제금액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과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체국 비자(Visa)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우체국(1588-1900), 우체국 예금 고객센터(1599-1900),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