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본선 진출작 11편 선정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이양신)는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 당선작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된 총 141편의 작품 가운데 11편의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작품으로는 허지예 감독의 ‘24.5’, 정혜원 감독의 ‘K대 OO닮음_93년생.avi’, 김경주 감독의 ‘그녀의 씬’, 김선경 감독의 ‘기대주’, 윤미영 감독의 ‘박미숙 죽기로 결심하다’, 여선화 감독의 ‘별들은 속삭인다’, 강지이 감독의 ‘연락처’, 김다솜 감독의 ‘우리는 서로에게’, 강물결 감독의 ‘털보’, 남아름 감독의 ‘핑크페미’, 허지은·이경호 감독의 ‘해미를 찾아서’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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