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 시청과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에서 ‘2019년 가족 안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안전문화운동추진서귀포시협의회(위원장 강옥자)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안전총괄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kdw1911@korea)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에게는 티셔츠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760 3146.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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