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에 실어 전하는 평화와 통일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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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묵회, 20~25일까지 문예회관 3전시실서 제36회 상묵회전

상묵회(회장 이태정)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제36회 상묵회전을 마련한다.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묵회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한라에서 백두까지 묵향에 통일의 기원을 실은 작품들을 준비했다.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에서 최북단 백두산까지 묵향에 실어 통일된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국산하의 경관과 사연들을 여러가지 서체와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태정 회장은 “36년간 상묵회를 이어오며 회원들은 올곧은 서예 활동으로 서예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기대를 담은 회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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