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도권 제주도민 당구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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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와 한라빌리아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신현기)가 후원한 제1회 수도권 제주도민 당구대회가 지난 20일 서울시 화곡동 소재 OK당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우승은 제주 출신인 정철우씨(64·인천), 준우승은 김영진씨(63·인천)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양길현 회장은 당구라는 접근하기 쉬운 스포츠로 제주 출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한 가운데 우애를 다지고, 함께 고향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라빌리아드 당구동호회는 지난 1월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제주도민들의 여가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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