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현장의 소통을 위한 ‘2019년 학부모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부모기자단은 11명이다.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학부모 뉴스 제작,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전달, 우수 교육활동 및 미담사례 공유 등의 취재 활동에 나서게 된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현장 취재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임기는 1년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교육 문제, 청소년 문화,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학부모의 시선을 기사로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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