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전주시체육회와 생활체육 우호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이번 행사에 회원종목단체 선수와 임원 등 52명의 교류단을 파견하고 있다.
양 시 체육회는 이 기간 배드민턴과 볼링 2개 종목에 대한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지 경기장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귀포시체육회 교류단은 오는 28일까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문재권(서귀포시청)이 속해 있는 한국 국가대표팀을 향한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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