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갤러리서 펼쳐지는 영등굿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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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내달 1일과 8일 오후 4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산지천갤러리에서는 김수남 상설전 바다와 신앙 : 영등굿과 연계해 예술가의 시선으로 보는 영등굿강좌를 25일과 내달 1, 8일 오후 4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지난 김수남이 만난 제주의 예인 : 서순실 심방에 이은 두 번째 강좌다.

김수남의 작품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각적으로 이해해 소장 작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보는 영등굿강좌는 한진오(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가 진행하며 1회차(725) ‘제주의 영등신앙과 발원지2회차(81) ‘영등굿의 복원과 지속3회차(88) ‘신당의 과거와 현재라는 세부주제로 진행된다.

산지천갤러리의 입장료와 해당 강좌 참여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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