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8일 고내리 마을에서 올해 첫 팜팜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팜팜버스는 도내 농·어촌마을이 지닌 제주의 매력적인 체험을 상품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내 원담에서 맨손 한치, 보말 잡이와 함께 해녀들이 직접 잡은 보말, 문어, 성게, 군소로 차려진 고내 로컬푸드 체험이 진행됐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여름맞이 어촌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팜팜버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팜팜버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안내와 참가신청은 제주관광 오픈마켓인 탐나오 홈페이지(www.tanmnao.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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