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26일 제주감귤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고품질감귤 안정 생산을 결의문 채택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전정택 상임이사가 재선출했다. 잔 상임이사는 “정도경영과 내실화 중심,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강한 조직, 사업 다각화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질을 넓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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