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내달 12일까지 모집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외 웹툰작가를 대상으로 한 기성작가지원‘웹툰작가로 제주에서 3달살기’와 도내 웹툰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작가지원‘3달 동안 웹툰작가로 성장하기’2가지를 지원한다.
총 1억 2600만원이 지원되며 기성작가 12명, 예비작가 6명을 선발한다.
기성작가에게는 8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웹툰 3화 분량의 최종결과물을 제출 해야하며, 예비작가는 5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웹툰 2화 분량을 제출해야 한다.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사업신청서를 다운받아 내달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mlbwws@ofjeju.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6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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