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협회 서귀포지부, 내달 4일 오후 5시부터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승철)는 내달 4일 오후 5시부터 제19회 2019 서귀포천지연음악축제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라이브 가수 이미소와 인디밴드 ‘늦은오후’가 공연을 펼친다. 2부 공연 시작전에 리틀소울앙상블과 해솔발레댄스단이 무대에 선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서귀포브라스퀸텟, 성악앙상블 ‘포르테’, 첼로앙상블 ‘Hard Case’, 쥬아유리드앙상블이 무대에 서서 천지연 야외공연장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메울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문의 010-2314-8146.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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