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계간지 희망 서귀포 2019년 여름호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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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계간지 ‘희망 서귀포’ 2019년 여름호(통권 48호)를 펴냈다.

이번 호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서귀포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여행 정보들로 엮였다.

특집으로는 사진과 담채화 작업을 하는 2명의 ‘외국인이 본 서귀포 풍경’을 다뤘다. 서귀포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며 제주 구석구석의 비경을 촬영 중인 독일 출신 세바스찬 폰 쥬츠의 사진은 제주 안의 유럽을 느끼게 한다.

문화 코너에서는 최근 문화여행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서귀포 북 로드’에 대한 연재를 시작, 서귀포시 동부지역의 공공도서관과 독립서점, 작은책방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행 코너에선 용암길 따라 걷는 ‘마흐니숲길’과 오름, 동네 물놀이 명소, 올 여름 가볼 만한 곳과 축제 및 여행 정보 등을 수록했다.

문의 서귀포시 공보실 760-2026.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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