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을문화원, 8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마다
8월 한달 간 해녀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제주마을문화원(이사장 안정업)은 내달 1일부터 8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해녀공연, 해녀민박 1박 2일 체험, 플리마켓 등이 펼쳐지는 해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4일과 5일에는 전국문인들과 함께하는 해녀문화축제를 주제로 해녀민박 1박 2일 체험, 해녀골든벨, 바람난장·가수 신기영·혼비무용단의 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개최된다. 10일에는 국제관악제와 연계해 행사가 진행되며 17일과 24일에도 해녀 공연 등이 마련된다.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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