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노화 융합산업 발전포럼' 제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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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국제 항노화 융합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논의

2014년 열렸던 국제항노화 융복합 관광산업 학술포럼에 이어 5년 만에 국제 항노화 융합산업 발전포럼(International Anti-aging Industry Convergence Development Forum)’이 제주에서 열린다.

국제 항노화 융합산업 발전포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길 전 제주대 교수)와 뉴스제주가 주최하고 가교가 주관하는 국제 항노화 융합산업 발전포럼이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교육청,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개발공사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중국의 유력 언론인인 CHEN XIAO MING(중앙텔레비전(CCTV)시티차이나 프로그램 편집장이며 중화문화촉진교류기금관리위원회 부 비서장)이 참관한다.

국제 항노화 포럼에서 중국의 XU, DIMIN 박사가 항노화와 녹색경제, 건강한 젊음을 위한 삶에 대해 松浦信男 연사가 ‘Anti-Aging의 현황과 미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특성연구센터장인 강도형 박사가 해양 항노화를 발제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항노화 등의 동향 등 소개한다.

또한 제주국제대 교수인 김윤숙 대체의학박사가 안티에이징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다’, 한국식치연구원 대표 정세연 박사가 질병치료와 건강관리 식치식습관’, ‘생활습관의 이너뷰티, 김태은 전 이화여대 평교 아유르베다 교수가 아유르베다의 체질 평가를 통한 독소배출를 발제하고 항노화 산업이 부상하는 배경 등을 설명한다.

이어 국제 항노화 융합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전 제주대 교수인 김형길 위원장이 좌장으로 문경운 제주도의원, 김주성 제주대 교수,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재외제주인연구센터장 고광명 박사, 김상훈 제주한라의료재단 대외협력부원장 등이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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