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3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동의보감 전시회 및 제3회 제주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의보감 전시회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으며, 허준의 일대기와 집필저서 등을 비롯한 다양한 한의학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1월 7일까지다.
한방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방 건강 환 만들기, 한의사 건강상담, 한방재료 활용 음식 시식, 약초 미니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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