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간접영향으로 일고 있는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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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간접영향으로 일고 있는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