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0시22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업체에서 야적중인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을 태우고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14분만인 오후 11시3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까지 사람이 흔적이 전혀 없는 등 원인 미상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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