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청년올레시장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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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까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서 운영

제주와 요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청년올레식당이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서귀포시 중정로 22)에서 오는 97일까지(~토요일 오전 11~오후 2) 운영되고 있다.

청년올레식당은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메뉴 개발, 식당 운영 노하우 전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올레식당 운영 기회, 사후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년올레식당에는 장주희, 이승후, 노연미, 홍은성 청년셰프가 참가해 비건 플레이트, 제주 사골 해장국,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노연미·홍은성 청년셰프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요리만 잘하면 창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바꾸게 됐다전문가와 선배 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내 식당 창업의 꿈을 꼭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후원, 제주올레 주최, 사회적기업 오요리아시아가 주관하며 박찬일 셰프가 책임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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