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뉴미디어 미술 최전선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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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기당미술관서 국제협력전 '플라잉 오브 뉴 미디어'
중국 사천미술학원 신매체학과 교수 등 작품 전시
장지예(Zhang Jie) 作, 독거노인 시리즈.
장지예(Zhang Jie) 作, 독거노인 시리즈.

서귀포시와 중국 사천미술학원은 지난 6일부터 30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국제 협력전 플라잉 오브 뉴 미디어(Flying of new media)’를 열고 있다.

이번 국제 협력전은 중국 3대 미술대학으로 손꼽히는 사천미술학원 신매체학과 교수와 강사진들의 작품들이 전시됐고, 중국 현대 뉴미디어 미술의 최전선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뉴미디어 미술은 나날이 발전하며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도 사진, 설치, 영상, 가상현실(V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된다. 또 중국 현대미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다소 불편하지만 날카로우면서도 치열한 철학을 느껴볼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국 현재 뉴미디어 미술의 경향을 둘러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열린 개막식에는 4명의 중국 작가들이 직접 서귀포시를 방문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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