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시13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복합건물 심야전기 보일러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서 자고 있던 A씨(49)가 ‘펑’하는 소리가 나서 담장 외부에 설치된 심야전기 보일러 배전반에서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은 이날 내린 비로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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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시13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복합건물 심야전기 보일러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서 자고 있던 A씨(49)가 ‘펑’하는 소리가 나서 담장 외부에 설치된 심야전기 보일러 배전반에서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은 이날 내린 비로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