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배드민턴 이혁재, 인도네시아주니어선수권 3위
제주 배드민턴 이혁재, 인도네시아주니어선수권 3위
  • 진유한 기자
  • 승인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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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혁과 짝 이뤄 U-19 남자복식서 동메달
이혁재(오른쪽)가 문준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혁재(오른쪽)가 문준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배드민턴 기대주 이혁재(제주사대부고 2)가 국제대회 3위에 올랐다.

이혁재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9 엑시스트 인도네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19세 이하(U-19) 남자복식에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문준혁(인천해양과학고 2)과 한 조를 이룬 이혁재는 32강에서 프랑스 조를 2-0, 16강에서 인도네시아 조를 2-1로 각각 제압해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이혁재-문준혁 조는 태국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지만, 다른 인도네시아 조를 만나 0-2로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혁재는 구보은(김천여고 2)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도 출전했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달 열린 제10회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고등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