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셔널바둑 드림리그 2위 유지
제주도, 내셔널바둑 드림리그 2위 유지
  • 진유한 기자
  • 승인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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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 12~14라운드서 2승 1패
시즌 성적 10승 4패…1위 김포 원봉루헨스에 개인승서 4승 뒤져

제주특별자치도가 ‘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드림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제주도는 지난 10, 11일 이틀간 경북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열린 리그 12~14라운드에서 21패를 기록했다.

제주도는 12라운드에서 경기 바이오제멕스에 2-3으로 패했지만, 13라운드에서 서울 KIBA3-2로 제압했고, 14라운드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5-0으로 대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1라운드까지 83패로 드림리그 9개 팀 중 2위를 달리던 제주도는 이번 12~14라운드 결과를 더해 시즌 성적 104(개인승 43)를 기록,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재 1위 김포 원봉루헨스(개인승 47)104패로 같지만, 개인승에서 4승이 뒤져 있다.

또 다른 9개 팀이 출전하고 있는 매직리그 1위에는 113패를 기록 중인 대구바둑협회가 올라 있다.

제주도는 다음 달 7, 8일 울산 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15~17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양대 리그로 펼쳐지는 내셔널바둑리그 정규시즌은 매월 2~3라운드씩 17라운드 153경기 765국을 소화한다.

포스트시즌은 각 리그 상위 4개 팀씩, 8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의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다툰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정규시즌 1000만원, 포스트시즌은 2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