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희망자 13일부터 신청 받아…31일 행사 진행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사회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우리 동네 탐방’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동네 탐방’ 행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조재영 유네스코 자연유산 해설사의 지도 하에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일대의 역사와 지질학적 가치에 대해 배우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13일부터 송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대상 인원은 35명이다.
문의 794-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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