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에서 매년 음력 7월 13일 장마가 끝난 뒤 '마(곰팡이)'가 핀 신당을 청소하며 금백조(백주또) 여신의 옷을 바람에 '불려 말린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마불림제가 김윤수 큰심방이 주관으로 봉행 됐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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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에서 매년 음력 7월 13일 장마가 끝난 뒤 '마(곰팡이)'가 핀 신당을 청소하며 금백조(백주또) 여신의 옷을 바람에 '불려 말린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마불림제가 김윤수 큰심방이 주관으로 봉행 됐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