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영실표고(대표 임희규·사진)는 청정 한라산 900m에서 표고버섯, 산양산삼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최초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 합격을 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산양산삼 판매를 할 수 있는 농장이다.
임희규 대표는 “제주도지사 인증마크와 제주생물권보존지역 농장으로서 청정 먹거리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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