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무더위 날리고 음악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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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약수암·절물약수암 신도회, 17일 산사음악회
제주절물자연휴양림서…'잇다' 주제로 개최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내 전통 사찰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절물약수암과 절물약수암 신도회가 17일 오후 130분부터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 절물약수암 앞 특설무대에서 제4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무대는 너와 나를 잇고, 희망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잇다가 주제다.

연일 폭염에 힘겨워 하는 도민들을 위해 9월에는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을바람을 타고 우리 곁으로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절물 약수암 주지 해산 스님은 뜨거운 태양을 힘찬 여름 에너지로 더위를 이겨내고, 이번 음악회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대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10-3045-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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