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공간 리본 재개관
기억공간 리본 재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7일 오후 6시 도련1동 수상한집서 개관식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한 공간에서 마련됐던 기억공간 리본2년 여만에 재개관한다.

개관 장소는 제주시 도련1동 수상한집으로 17일 오후 6시 개관식을 마련한다.

개관 첫 전시에는 파란바지 의인으로 알려진 김동수씨의 질문 지금도 기다리나요?’를 주제로 2014416일 그날의 로그를 따라 한걸음 걸어 들어가 보는 작품들로 꾸려진다.

개관식에는 오픈마이크, 노래, ,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오픈마이크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황용운씨(010-2822-6123)에게 하면 된다.

기억공간 리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