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 야해 페스티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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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여름철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인 ‘2019 서귀포 표선 야해페스티벌’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보지 않은 설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3일 동안 연인원 4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인디밴드 몽니와 온도, 미스트롯 숙행, 늦은오후, 우정훈, 아리엘, 사우스카니발 등 수준급 무대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추억의 레트로게임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고철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이벤트를 지역별로 확대 운영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760-26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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