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와이너리 투어는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야외 정원에서 저녁 시간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스파클링 와인부터 레드, 화이트, 디저트 와인 등 총 11종의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치즈 스틱, 올리브, 그리시니 등의 스낵도 함께 준비된다.
투어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고, 노을이 지는 저녁부터 달이 빛추는 밤까지 야자수와 바다의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와인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 실내외 수영장 무료 입장, 피크닉 매트가 제공되며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사우나 2인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패키지 상품의 예약과 자세한 문의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드 제주(78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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