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국내 최정상 인기가수 모이는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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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와랑와랑 in 서귀포’ 진행

서귀포의 여름밤을 들썩이게 할 야간문화 콘서트가 개최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23, 24, 31일과 다음 달 1일 등 4회에 걸쳐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야간문화 콘서트 와랑와랑 in 서귀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문화방송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 기간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며, 행사 당일 서귀포 관광지 입장권이나 서귀포 내에서 사용한 1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하는 방문객에게는 선착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초대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행사장 입장은 당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 서귀포에서의 즐거운 여름밤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앞으로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제주 전역의 지속적인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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