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는 작가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완성한 오리지널 초판 브런치북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런치북은 여러 편의 글을 한권의 책으로 엮는 패키징 툴을 제공한다.
표지 제작과 작품 소개, 챕터별 목차 구성 등 편집 기능을 지원하고, 독자가 전체 글을 읽기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도 알려준다.
또한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이어 읽기 기능과 연속적인 콘텐츠 감상도 지원한다.
모바일 앱, PC 등 디바이스 별로 최적화된 이용자 환경(UI)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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