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문군석)과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직원봉사단은 제주스마트커뮤니티센터(상임이사 현성훈)와 공동으로 22일 제주시 삼양동에서 청소년 사랑의 공부방 선물 봉사를 실시했다.
문군석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제대로 된 책상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공부방 선물봉사를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24가구에서 사랑의 청소년 공부방 선물봉사를 벌였고, 올해 연말까지 5가구를 대상으로 공부방 선물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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