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너지자립에 수소에너지 투입되나…28일 도민공청회
제주 에너지자립에 수소에너지 투입되나…28일 도민공청회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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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해 수소에너지가 구원투수로 투입될지 주목된다.

25일 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제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공청회’가 28일 오후 3시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융합복합실증사업으로 추진되는 ‘제주도 재생에너지 연계 P2G 통합운영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수소 에너지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공청회에는 도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미래 수소사회와 전망’(오병수 전남대 교수), ‘수소 활용 및 수소 안전’(문상봉 엘켐텍 대표), ‘P2G 플랫폼과 제주 에너지 자립’(황태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본부장) 등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 도민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제주도가 수소경제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도민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고견을 듣고 제주도 에너지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