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제주도 서예·문인화대전 심사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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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홍영순
이번 대전에는 한글(캘리그래피 포함), 한문(서각 포함), 문인화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고, 작품 수준도 향상됐지만 출품자 수가 많지 않아 아쉽다.
서예문인화 발전을 위해서 저변확대가 돼야 한다. 특선이상 작품들은 최선을 다한 작품을 위주로 선택했고, 입선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 이형준
지난해보다 전체 출품수는 늘었지만 작품은 색다른 시도가 눈에 띄지 않은 식상함이 있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한글판 판문체 서예작품은 나름대로 열심히 습작하고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다. 캘리그라피와 서각은 향후 더 나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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