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방문객들이 제주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폴 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패키지는 ‘오늘은 카트레이싱’ 또는 ‘두모악 갤러리’ 의 이용권과 수페리어 객실 1박, 2인 조식 뷔페, 야외 수영장, 수제청 에이드나 티 2잔 등을 제공한다.
‘오늘은 카트레이싱’에서는 6만평의 녹차밭을 배경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 두모악 갤러리에서는 제주의 들과 구름, 산과 바다, 나무와 억새 등 자연풍경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긴 고(故) 김영갑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박 투숙 시 섬모라 시그니처버거 세트 1개가 추가 제공되며, 3박 투숙 시에는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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