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일자리 지원 결실…50명 해외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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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글로벌 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 결실을 맺고 있다.

JDC는 ‘제2기 글로벌 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연수생 50명이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희망국가의 회사에 취업했다고 26일 밝혔다.

JDC는 지난해부터 미국, 베트남을 포함해 총 6개 국가에 마케팅, 회계, 물류, 디자인, IT, 프론트데스크 등 참가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발굴했다.

참가자에게 국내교육과 항공권, 비자, 보험 비용 등이 지원됐고, 현지 과제수행을 위한 체재비 등도 제공됐다.

호주 취업에 성공한 이파도씨는 “JDC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정보와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을 제공받아 두려움 없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을 통한 간담회와 현지에서 잘 관리해 주셔서 초기 정착에 대한 어려움도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JDC 관계자는 “안정적인 해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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