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관련 국제박람회가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6차산업 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고성보·안순화·지은성)는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파밍플러스 제주페어’를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파밍플러스 제주페어’는‘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세계 10개국 90여개 기업·기관·업체에서 13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 전남, 경남, 충북, 인천, 강원, 경기도 등 전국 6차산업 업체들도 이번 박람회에 자신들의 제품과 함께 직접 참여하고, 전국 6차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6차산업 전국 지원센터(www.6차산업.com) 에서도 박람회에 동참한다.
아울러 조직위는 제주도와 함께 전시·체험 부스, 바이어 상담회, 푸드쇼 개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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