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창립 76주년을 맞는 제주여객자동차㈜(대표 양철웅·사진)는 도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버스 여객운송업체로서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양철웅 대표는 “대중교통은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며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접하는 지역사회의 공공서비스인 만큼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요소를 발굴하고 도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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