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박물관,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형 프로그램 확대
항공우주박물관,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형 프로그램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교육부 중점사업인 STEAM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프로그램은 과학창의융합을 의미하는 STEM에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의미하는 Art를 포함한 개념이다.

JAM은 지난 6월부터 ‘창작공방형’과 ‘진로탐색형’으로 개발된 STEAM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운영 3개월 만에 누적 참여인원이 1046명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STEAM 프로그램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다른 기관들에 비해 3배 이상 달성한 것이다. 학생 단체 외에도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 것이 인기를 끈 이유로 알려졌다.

JAM은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자유학기제를 연계한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단체와 공공기관을 확대해 모집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신청방법은 9월 초 JAM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