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 내달 11일까지 모집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도민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제주웹툰스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웹툰캠퍼스 조성·운영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웹툰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기초적인 제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과정 ▲웹툰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웹툰 제작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는 웹툰작가 양성과정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강의는 내달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용의 기사들’, ‘광폭난무’, ‘대제의 검’ 등 다수 작품을 제작한 도해(임석남) 작가와 불사무적을 연재중인 펜손(김대남) 작가 등 현직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나선다.
내달 11일까지 신청받고 있고,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hado@ofjeju.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6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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