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은 브랜드감귤대학총동창회(회장 최수행) 주관으로 지난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생활체육관에서 브랜드감귤대학총동창회 회원과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브랜드감귤대학총동창회 회원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제주감귤농협과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는 제주감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브랜드감귤대학을 공동 설립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감귤 만들기에 매진해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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