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지는 습관. 착한 성분 색조 화장품 ‘클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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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롤 코스메틱)
(사진제공=카롤 코스메틱)

저자극 착한 성분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인 '클라시보'(klarcebo)가 내달 런칭된다.

클라시보는 깨끗한, 투명한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klar'와 기쁨을 주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placebo'의 합성어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기쁨을 주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클라시보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친 후 저자극 물질로 판단 받았으며,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시카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대비 10배 이상의 시카 성분이 들어있다는게 제조사의 설명이다.

임태은 카롤 코스메틱 대표는 "시중에 나와있는 시카 제품의 시카 함유량은 보통 1%내외로 알고 있다. 무늬만 시카 제품이 많다"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시카 제품이라고 해서 막상 성분표보면 맨 끝자락에 시카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많다. 정말로 많이 들어갔다면 많이 들어갔다고 몇 퍼센트정도 들어갔다고 표시를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클라시보는 최대한 꾹꾹 눌러 담아 시카 성분을 최대한 많이 넣은 확실한 시카 제품"이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시카 쿠션이랑 다르게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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