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일상을 엿보다
해녀의 일상을 엿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오은미 작가 개인전
갤러리 ICC JEJU서 내달 29일까지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갤러리 ICC JEJU는 내달 29일까지 제주해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오은미 작가의 개인전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를 열고 있다.

제주의 문화와 해녀의 삶을 캐릭터화해 친숙하고 풍부하게 표현하는 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 판화, 입체조형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해녀 비바리와 반려묘 고냉이의 일상을 명랑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도 만날 수 있어 누구나 즐겁게 감상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직접 제작한 에코백, 열쇠고리 등의 아트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오은미 작가는 밝고 친숙하게 표현된 해녀를 통해 제주인의 삶의 한 편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