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 28일 하가리 문귀인가옥 등 방문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28일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제주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지역으로 떠난다.
장소는 하가리 문귀인가옥, 변효정가옥, 잣동리 말방아, 스페이스 라포 사진갤러리, 명월성지(수류촌밭담길), 한라산소주공장투어, 명월국민학교, 제주프랑스문화원 등이다.
참가비는 1만 2000원. 선착순 40명 모집. 문의 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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