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혁신도시 야간문화콘서트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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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4회 공연
2만 5000여 명 방문해 성황리 막 내려

서귀포의 여름밤을 들썩이게 한 야간문화콘서트 와랑와랑 in 서귀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와랑와랑 in 서귀포2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제주문화방송 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사우스카니발과 바버렛츠, 김나영, 나플라, 루피, 스컬&하하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콘서트 기간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됐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해 주신 방문객들과 출연진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역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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