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제스코마트 대표, 소외가정 아동 후원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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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화 제스코마트 대표가 지난 2일 제스코마트 본점에서 제주지역 소외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강동화 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제주지역 소외가정 아이들에 대한 의료비와 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건강을 찾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제주지역 소외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부부가 동시에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 후원금을 지원하는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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