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3일 농협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명예이장과 마을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농협 명예이장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 이동구 농협자산관리제주지사장, 이용민 ㈜제주비료 대표이사, 전병규 극악단 가향 대표, 이종 ㈜경농제주지점장, 백희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부본부장 등 6명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고,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가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명예이장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기업과 마을간 교류·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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